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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스터리

영혼은 존재할까? 귀신 사진 주의

by angel_0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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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26 RNKSV‬‬
[26]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영혼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비물질적 측면: 영혼은 종교 및 신화에서 주로 다루어지며, 인간의 육체적인 측면을 넘어서는 비물질적인 존재로 간주됩니다. 이는 인간의 생명력, 정신적인 면, 무한성, 천성, 또는 영원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생명력 또는 에너지: 일부 사람들은 영혼을 생명의 원천으로 간주하며, 생명력이나 에너지의 형태로 설명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영혼은 삶의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인격의 핵심: 영혼은 일부 철학적 전통에서는 인격의 핵심 또는 정체성의 근원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인간의 독특한 정체성, 자아, 또는 개인적 특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삶 후의 존재: 일부 종교적 전통에서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도 존속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이는 천국, 지옥, 부활, 또는 다음 생으로의 재탄생과 관련된 것일 수 있습니다.

영적 또는 심리적 경험: 영혼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또는 심리적인 경험의 측면을 나타내며, 자기 통찰력, 영적인 연결 또는 깨달음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종교에서의 영혼에 대한 입장

 

다양한 종교와 철학 전통에서 영혼에 대한 개념은 크게 다르며 종종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이것은 인류가 다양한 시대와 문화를 통해 발전해온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종교와 철학 전통에서 영혼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 기독교에서는 영혼은 인간의 영원한 존재를 나타냅니다. 신앙의 대부분의 분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영혼이 창조되었으며, 죽은 후 영혼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으로 믿습니다. 영혼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이슬람: 이슬람에서는 영혼을 '루흐' 또는 '네프스'라고 합니다. 이슬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혼을 부여하고, 죽은 후 영혼은 심판을 받은 후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고 믿습니다.

힌두교: 힌두교에서는 영혼을 '아트만' 또는 '아트마'라고 합니다. 힌두교는 영혼이 여러 생을 통해 부활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다고 믿습니다. 영혼의 귀환은 카르마에 따라 결정됩니다.

불교: 불교에서는 영혼을 '안아타' 또는 '속타'라고 합니다. 불교는 영혼이 영원한 개체가 아니라 변화하는 것으로 여기며, 삶과 죽음의 주기를 따릅니다. 그들은 절대적인 영원한 존재 대신 무한한 연속성으로 영혼을 설명합니다.

유대교: 유대교는 영혼을 '네슴라'라고 합니다. 유대교는 삶 후 영혼의 운명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유대교 교리는 삶 후 영혼의 존엄성과 지속성을 강조합니다.

천주교: 천주교는 기독교의 한 분파로서 영혼에 대한 기본 개념을 따릅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카톨릭 교리의 일환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적인 이슈를 다룹니다.

철학 및 신학: 영혼에 대한 개념은 종교적 신념과는 별개로 철학적으로 탐구됩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와 같은 철학자들은 각자의 시대에서 영혼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몇몇은 영혼을 육체와 구별되는 불멸의 개체로 간주하고, 다른 이들은 영혼을 인식, 의식, 사유, 정신적 활동의 결과로 본다.

이것은 영혼에 대한 다양한 종교와 철학 전통에서의 일부 입장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각각의 신앙체계와 철학적 전통은 각자의 고유한 관점과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영혼에 대한 이해는 종종 복잡하고 다양한 주제로 여겨집니다.

 

 

 

문화권에 따른 영혼에 대한 관점들

 

동아시아 관점 

동아시아에서는 혼(魂)과 백(魄)이라는 개념이 사용됩니다. 혼은 영혼에 해당하며, 백은 육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념입니다. 이들은 죽음 후의 운명에 대한 이해와 관련이 있습니다.

혼(魂): 혼은 영혼으로 해석되며, 사람의 삶과 생명력을 나타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죽음 후 혼이 하늘로 돌아가는 것으로 여겨지며, 일부 귀신 이야기에서 혼이 흩어지기 전까지 난동을 부린다고 믿어졌습니다.

백(魄): 백은 영혼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육체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죽음 후에는 혼과 달리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여겨졌습니다.

액(厄) 또는 살(煞): 동아시아에서는 뭔가 자연적이지 않게 죽은 경우 혼이 흩어지기 전까지 난동을 부린다고 믿어졌습니다. 이를 액 또는 살이라고 부르며, 무당들이 이를 해소해주기 위해 살풀이를 실시했습니다.

성불(成仏): 불교의 영향을 받아 혼이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환생한다고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귀신이 이승에서 물러나는 것을 성불이라고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 관점

 

그리스 철학에서 영혼은 인간 생활의 중요한 원칙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이 포함됩니다.

플라톤(Plato): 플라톤은 육신을 영혼의 감옥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영혼이 삼부 구조로 되어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 구조에는 감각적인 욕정의 원리인 탐욕혼, 용기와 정기의 원리인 기혼, 그리고 생각의 원리인 지혼이 포함됩니다. 플라톤은 지혼을 불멸의 신적인 성격을 가진다고 봤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을 자연 철학적인 원리인 질료 형상론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모든 생명체의 구성 요소가 원질(질료)과 형상(체형)이라고 봤습니다. 여기서 모든 생명체의 형상 또는 체형이 영혼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이들의 관점에서 영혼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혼(生魂): 식물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으로 생각되며, 생명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혼(覺魂): 동물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으로 여겨지며, 감각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혼(知魂): 인간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으로 생각되며, 이해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는 인간의 영혼이 생명을 활동화하고,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이 관점은 가톨릭 교리에서도 수용되어 현재까지 영혼에 대한 이해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관점

그리스도교에서는 영과 육을 구분하여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부적인 관점은 성경의 일부 구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그리스도교의 전체적인 입장이 아니며,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태오 복음서에서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육신과 영혼의 구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카인에게 보낸 서간에서는 사도 바울로가 삼부적인 관점(영과 혼과 육)을 말합니다. 이것은 바울로의 일반적인 분류법과는 다른 예외적인 케이스입니다.

이러한 이부적인 관점은 테르툴리아노, 성 이레네오, 오리제네스 등의 초대 교부들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거의 사라지고 중세 스콜라 철학의 영육 구조적 관점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 형상론을 따라 인간 영혼을 설명합니다. 이에 따르면 영혼은 개성을 가진 영체로서 육신과 결합하여 완전한 일체를 이룹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영혼은 육체와 떨어져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톨릭은 이러한 관점을 수용하여 영혼은 죽음 이후에도 계속 존속하고,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영화롭게 변화된 육체와 결합하여 부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개신교 신학에서는 이러한 이원론을 다르게 이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 따라 인간은 물질인 육체와 비물질인 영혼으로 이루어진다는 개념은 플라톤적 해석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그리스도교에서는 영과 육을 이원론적으로 보는 관점이 있지만, 이것이 전체적인 그리스도교의 입장은 아닙니다.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영혼에 대한 이해는 성경 해석과 신학적 전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타 관점

 

서양 세계에서는 고대부터 영혼을 육체와는 다른, 비물질적이고 초자연적인 불멸의 정신적 실체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이야기에서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는 거래를 인간이 허용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는 영혼이 지상에 머물며 귀신처럼 활동한다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죽으면 영혼이 사심판을 거쳐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고, 최후의 심판 때에는 부활하여 새로운 몸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영혼을 악마에게 판다는 말은 어떤 행위를 하든 상관없이 지옥행을 예약하는 패악적인 행위를 은유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영혼의 개념은 대부분의 문화에서 자아와 동일하며, 육체를 살아있게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혼이 육체에서 벗어나면 육체는 죽고, 영혼이 다시 육체에 들어가면 부활한다는 서브컬처의 묘사는 이러한 관점을 뒷받침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영혼의 불멸을 지지하며, 죽어도 영혼은 존속한다고 믿습니다. 이로 인해 동북아시아에서는 영혼결혼식과 같은 문화가 발전했고, 또한 환생에 대한 설정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바이킹들은 죽은 영웅들의 영혼이 발키리에게 회수되어 천국 발할라에 모여든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발할라는 다른 문화에서는 지옥처럼 묘사되기도 했습니다.

영혼이 죽은 후에도 계속 돌아다니는 경우를 유령이라고 하며, 그 외에도 망령이나 원령, 악령 등의 용어로 부릅니다.

인문학자 호르크하이머는 영혼을 태초의 자연에서 분리된 주체와 객체와의 간극으로 보았습니다. 영혼은 자유 의지를 가진 주체의 자유 의지의 형성점이자 자연과 분리되는 분절의 경계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혼의 존재를 긍정한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믿음은 죽음을 극복하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기독교에서는 동물은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나, 이는 오래된 전통에 따른 것입니다. 정경인 성서 내의 내용만을 고려할 때는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술적 관점

심신 일원론 (Monism):

심신 일원론은 영혼과 신체가 본질적으로 같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즉, 마음과 신체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단일한 실체의 다른 측면으로 간주됩니다.
이론적으로, 마음의 경험과 생리적 활동(뇌의 작용 등)은 동일한 것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심리적인 경험은 뇌 활동의 결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심신 일원론으로는 생리심리학이나 생물심리학 등이 있습니다.

 


심신 이원론 (Dualism):

심신 이원론은 영혼과 신체가 별개의 본질을 가지며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론적으로, 영혼은 물리적인 세계와는 별개의 존재로 간주되며, 생리적인 활동과는 분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심신 이원론으로는 레네 데카르트의 이원론이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연구

 

 

사망 후 경험 연구: 일부 연구는 사망 후 경험(Near-Death Experiences, NDEs)을 조사하여 영혼이나 죽음 후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탐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인간의 의식이 죽음 후에도 지속되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를 일으키며, 일부 사람들은 NDE를 영혼의 경험으로 해석합니다.

 

- 유체이탈

재난 심리학 연구: 일부 연구는 생존자들의 경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영혼적인 경험과 변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이러한 연구는 인간의 내면 강도와 영혼적 탐구의 관련성을 탐구합니다.

의식 연구: 일부 신경과학 연구는 의식과 영혼 사이의 관계에 대해 탐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의식의 생물학적 기초와 존재에 대한 이해를 개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영혼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입증하거나 반증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자기 주도적 경험 연구: 일부 연구는 명상, 요가, 신비주의적 경험 등의 실천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영혼적 경험의 영향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영혼적 존재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과 이해를 탐구하며, 종교적 경험 및 영적 인식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증진시키려고 합니다.


 

영혼의 무게 

사람이 죽을때 무게를 재 보면 죽는 순간 무게가 약간 줄어드는데 이것이 영혼의 무게고 이는 21그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러나 이는 허구임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영혼(귀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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