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심리169 우울증일때에는 판단을 잠깐 보류하기 우울증일때 빨리 판단해야하는것은 있습니다. 그것은 심리상담소에 가는 것입니다. 아플때 동네 병원에 가듯이, 그냥 바로 가면 됩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필요한 일들 외에는 다른 많은 판단들을 잠시 하지 않고 기다려보는것도 좋습니다 미래의 걱정에 대한 판단 사실 사람들은 막상 바로 닥친일들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먼 미래의 일이라도, 사실 정말 미래에 무슨일이 생길지 확실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막연한 미래. 노후문제. 그런것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일어난다고 해도 몇년 후에야 일어날 일이라면 지금부터 준비를해도 늦지 않습니다. 걱정을 하고 이것이 잘못될것이라고 판단하는것보다, 지금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자신의 감정에 대한.. 2024. 7. 12. 우울증인 자신을 속여보자 우울증일때, 몸이 무기력하고, 잠은 오고, 의욕은 안납니다. 그보다 더 심하면, 눈물이 나고 끝나지 않을것 같은 비관적인 미래 혹은 흑역사들로 머릿속이 가득차기도 합니다. 이럴때 자신을 속여보는것은 어떨까요? 꼭 진심이 될 필요는 없다물론 진심이 내 의식을 차지하는것이 좋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울할때'라면, 그리고 우울을 쫓아버리고 싶은것이라면 진심만을 추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일시적으로요. 기분이 좋아질때까지만 잠시동안은 진심과 상관없이 가짜 마음을 내 마음에 만들어내보는것이죠.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요. 명상을 할때, '자애명상'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부터, 내가 싫어하는 사람까지 골고루 자애를 보내는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 2024. 7. 10. 우울증은 알(자신의 세계)을 깨고 나와야한다 Der Vogel kämpft sich aus dem Ei. Das Ei ist die Welt. Wer geboren werden will, muß eine Welt zerstören. Der Vogel fliegt zu Gott. Der Gott heißt Abraxas.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소설 데미안의 명문장입니다. 소설 데미안은 참 읽어두면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어릴때 읽어서 저는 기억 안나지만, 그래도 데미안이 주던 그 묘한 캐릭터성만큼은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신비주의적 요소들이 많았었죠. 그 신비주의적인 요소들에 저도 영향을 .. 2024. 7. 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