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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심리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일, 공부 하는 법

by angel_0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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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너무 일이 안될때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이때 그냥 쉬는것이 아니라 명상을 해보는것이 좋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으며 머리속이 시원해진다. 

'마음챙김' 명상을 하면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게 되고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공부를 하기 싫다' '일을 하기 싫다'라는 생각을 관찰하게 만들어준다. 관찰한다는것은 그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감정적으로 분노하거나 슬픔을 느끼지도 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를 계속해서 반복하는동안 점점 일이나 공부에 대한 싫은 생각이 사라지고 마침내는 부정적인 생각이 약해져 일이나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계획세우기

일이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으면, 차라리 처음으로 돌아가 계획이라도 세우는 것으로 다시 시작해보길 바란다. 

뭐든 계획을 세울때에는 의욕이 앞선다. 공부나 일이 정말 하기 싫을 때에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에 계획을 다시 세워보길 바란다. 이때 계획을 세울때에는 큼지막한 목표보다 자잘한 목표를 세우는것이 좋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었을때 보상을 주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는데에 게임 퀘스트를 깨는것 처럼 했더니 재미가 생겨서 계속 일을 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친구와 함께 하기

공부를 할때, 혼자하면 외로움을 느껴서 공부가 더 안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은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때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교실에서 다같이 공부하면 공부가 더 잘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공부하면 재미도 있고, 혹시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물어볼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가르치는 입장이 된다면 그것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왜냐하면 학습을 할때는 공부 한 것을 '인출' 할때 학습이 매우 효과적이게 되는데 이를 시행할 수 있는게 '남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기싫을 때는 휴식을 취하기

정말 하기 싫을때는 명상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방법이 있다. 이때 쉴때는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걱정거리들을 모조리 차단하도록 한다. 그리고 심상법이라는 것을 사용하면 더 좋다. 자신이 지금 휴양지에 요트를 타고 바다위에 떠서 천국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고 상상해보도록 한다. 혹은 자연림에 들어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흡입하고 있는 상상을 하면 좋다. 시원한 바람이 폐와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자유를 만끽하는 상상을 하면 좋다. 상상이 매우 선명하고 강렬할 수록 효과는 커진다.

 

 

 

열정 불러일으키기

열정을 불러일으켜서 일을 하면 좀 더쉽다. 열정을 불러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목표를 세울때 왜 나는 이 일이 필요한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그렇게 일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알고있다면 집중하기가 한결 쉬워질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직업이나 학생 신분에 대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다. 나는 학생이니 지금은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다. 라던가, 자신의 직업, 나는 가르치는 교사다. 교사는 가르치는것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일은 고귀한 일이며, 나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먹으면서, 혹은 노래를 들으면서 하기

다른 것도 도움이 안되면 일단 자리에 앉도록 한다. 그리고 5분만 일을 하고 그다음 쉬겠다고 생각하도록 한다. 5분정도는 참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쉴때 과자를 먹던가 노래를 듣도록 한다. 그리고 노래를 한번 다 들었으면 다시 5분간 일을 시작하도록 한다. 이를 반복하도록 한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은 5분이 6분이 되고 그러다 10분이 되고 나중에는 1시간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사람은 일을 한번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처럼 계속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떤 대학생은 이 방법으로 공부를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역할극 상상하며 공부하기

하기 싫은 업무나 공부를 하는 방법이 또 한가지 있다. 그것은 역할극으로, 자신이 공주나 왕이 되었다고 상상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왕이라서 지금 하는 일이나 공부는 모두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혹은 내가 엄청난 재벌이라서 지금 나는 엄청난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이나 공부를 하고 있다. 혹은 내가 신이라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이다. 나의 공부나 일에 이 세상의 평화가 달려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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