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서재에는 책들을 보거나 업무를 하는 곳이다. 조용하고 정리정돈되어있는게 좋다. 다만 성향에 따라서 더럽게 어질러져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특히 책상을 건들이기 싫어하는 사람. 여하튼 서재는 적당한 밝기가 필요하고 온도도 적당하면서 쾌적해야한다.
서재는 블라인드나 커튼이 꼭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전등도 빛이 환해야한다. 책상에 스탠드가 필요하기도 하다. 스탠드는 밝기 조절이 되는게 좋다.
서재의 가구
책상
의자
책장
독서용 소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스탠드
칠판
화이트보드
서재의 소품
액자
식물
시계
양초
독서대
수납장
타공판
엽서, 사진 (벽에 붙이는 용도)
빔 프로젝터
구멍뚫린 판은 '타공판'이라고 불린다. 타공판에 후크를 걸거나, 자석을 붙여서 거기에 사진이나, 엽서, 종이 등을 붙일 수가 있다. 인테리어 요소로 많이 쓰이는 듯 하다.
식물테리어와 종이 벽에 붙이기. 사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꿈꿀만한 인테리어다. 그리고 식물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또한 뭔가 산소도 더 공급되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숨이 더 잘 쉬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식물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습도도 조절해준다고 한다. 다만 식물들이 잘 크려면 일정한 양의 햇빛이 늘 들어와야 하고 아니면 식물등을 달아주거나, 일주일에 몇번은 식물들을 창가자리로 옮겨주어야 하는 등 일거리가 많다. 단, 음지 식물을 기르면 이런 수고는 덜어준다.
이 집은 왼쪽에 보면 칠판을 달아두었다. 어린이들이 있거나, 본인이 칠판을 쓰면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칠판을 달아도 좋은 인테리어가 될 것 같다. 꼭 블랙보드가 아니더라도 화이트보드도 좋다. 그나저나 이집은 샹들리에까지 달았다. 샹들리에는 좀 과하긴 하지만 그래도 화려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달아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책을 전부 하나의 색깔로 통일 할 수 있다면 정말 깔끔할 것이다. 정 책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제본을 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한편 독서용 소파는 있으면 정말 좋긴 하다. 편안하게 독서만 하는 의자에서는 집중도 더 잘되고 편안한 자세로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파에 담요도 있으면 더 좋다.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서 아래에 러그를 까는 것도 좋다.
아파트처럼 작은방에 실질적으로 서재로 꾸밀 수 있는 사진을 찾아보았다. 벽 한쪽 면을 전체를 책장으로 하고 책상 하나만 반대편에 둔다면 아주 집중이 잘될 수 있는 환경의 서재가 될 것 같아보인다. 방이 하나 남는다면 이런식으로 서재를 꾸며도 좋을 것 같다.
이것도 평범한 아파트에서 할만한 서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찾아보았다. 이 서재는 컴퓨터가 없어서 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이렇게 깔끔한 서재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우드톤에 주황색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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