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미확인 비행물체 , 무엇일까?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

정체가 식별되지 않은 비행체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보통 외계인이 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혹은 미래 인류가 타고 있다고도 한다.

대부분의 알려진 UFO 목격담들 중 95-99%는 목격자의 오해나 조작으로 판명나는 경우가 많고 1-5%는 정확히 어떤 물체인지 판명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유에프오 라고 읽지만 독일, 터키, 유럽권에서는 우포 로 발음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UFO 목겸담이나 찍힌 사진이라는 것이 흔했으나 핸드폰 등 카메라가 보편화된 현대에는 줄어들었다. 이는 과거에 찍힌 UFO 사진들이 대부분 조작이고 현대에는 조작하면 쉽게 드러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행 형태

지그재그 비행

낙엽 강하식(혹은 나선형 비행)

요동비행

직각회전

예각회전

저속비행

순간소멸

 

 

 

 

 

가평 UFO

 

 

'조작이 아닌 UFO 사진' 중 하나.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남아있어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졌다.

 

0.2- 0.3초 간격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인화해보니 첫 사진과 세번째 사진은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두번째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알 수 없는 물체가 포착되었다. 그 형상이 UFO와 흡사하여 화제가 되었다. 

 

코닥 본사, 각종 UFO연구 단체 및 학술 단체,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센터 등에서 검증했다.

코닥 본사에 따르면 사진에 어떠한 인위적 조작도 가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UFO 연구 협회에서는 사진 속 비행 물체가 직경 100, 고도 4-5km, 초속 4km(시속 14,400km)로 비행중이라고 결론 내렸다.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는 직경 450m짜리 물체가 고도 3,500m에서 초속 108km(시속 388,800km)로 비행하는 모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사진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비행하기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잔상과 베이퍼 현상으로 보이는 것도 촬영되었다. 베이퍼 현상은 기체 주변의 수증기가 응축하면서 위로 솟아 올라 분출되는 현상이다. 이런 것들을 종합하여 이 사진은 UFO가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다 급격히 선회하는 순간을 포착해 찍은 사진이라는 추측이다. 즉 엄청나게 커다란 비행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비행하다 매우 빠르게 급커브를 튼 바로 그 순간 엄청난 우연으로 찍힌 사진이라 한다.

 

그러나 의문도 많다. 위의 직경이나 비행 고도, 속도는 계산시에 오차가 많다. 

그리고 저정도로 거대한 비행물체가 저정도의 속도로 비행했다면 물리법칙에 따르면 지상은 소닉붐으로 인해 난장판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외계 기술이라면 이를 방지 할 수 있을거라고도 하지만 정작 베이퍼 현상은 일어났다는것도 의문이라고 한다. 사진의 '잔상'부분도 사진에서는 잔상이 앞뒤로 남는데 사람의 눈이 보았을때처럼 뒷부분에만 잔상이 남았다는 것도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조작된 것이 아닌 사진'은 맞지만 저 물체가 정말로 'UFO'이다 라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했다.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저 물체의 설명은 "작은 물체가 렌즈 앞을 순간적으로 지나가면서 찍힌 것'이라는 것이다.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UFO. 

 

https://youtu.be/0ztvKyaWm1k

 

 

오무아오무아

 

https://youtu.be/fbL1ZoAQgUU

 

최초로 태양계 내에서 확인된 성간 천체로, 성간 천체라는 말은, 태양계 내부에서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 바깥의 외계에서 유입되어 온 것이란 의미이다. 기존의 혜성이나 소행성 등은 모두 태양계 내부를 공전하는 천체이지만, 오우무아무아의 경우는 그 존재가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지금도 양성자나 빛, 감마선, 우주선 같은 것들은 태양계 외부에서 잘만 유입되긴 하지만, 이만한 돌덩이(혹은 얼음)가 날아들어온 것으로 관측된 것은 처음이다. 지구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시점 이전에 태양에 매우 가까이 접근했다. 일반적으로 성간 천체들의 접근 빈도를 고려했을 때 이는 상당히 가까이 접근한 편이다.

오무아 오무아도 고등생명체의 산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성간 공간을 상당한 속도로 질주하는데 그 기나긴 동안 길다란 형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무아무아는 근일점을 통과한 후 멀어질 수록 더 빨라지기도 했다.

오우무아무아는 어쩌면 외계 문명이 보낸 탐사선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