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기타 정보

개를 키우는데 준비할 것들

by angel_0 2023. 3. 26.
반응형

개의 습성에 대한 공부

상식적인 개에 대한 지식을 미리 습득해두는 것이 좋다. 개가 무엇을 먹는지, 간식은 무엇인지, 물은 어떻게 주는지, 산책은 어떻게 하는지, 필요 공간은 얼마인지, 훈련은 어떻게 시키는지,배변훈련 등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다. 개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개를 키우는데 필요한 것들을 저절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개를 처음 키우는 사람은 동네병원 수의사에게 가서 자신이 키울 견종과 관련하여 필요한것들을 한번 듣는것이 좋다고 한다)

 

충분한 공간

강아지를 키울때는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반드시 넓은 공간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원룸 같은 좁은 집에서는 충분히 주인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가 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분명히 넓은 공간을 개들은 더 좋아하며 집이 넓을수록 스트레스가 낮아진다. 애견은 집주인과 산책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집안에서만 지내게 되기 때문에 거주환경이 매우 중요한것이다. 

마당이 있는집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한편 개집을 따로 마련해주면 개들은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환경

키우는 집 주변에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의 방음이 잘 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혹은 원룸같은 자취방일 경우에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게 조건인 곳도 있다. 그리고 근처에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한편 이미 개가 있는데 또 개를 데려오는 경우라면 그다지 권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다견가정을 부정적으로 본다. 주인은 개들을 한가족 처럼 여겨도 같은 개끼리는 서로를 형제로 보지 않고 경쟁자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정 키우고 싶다면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는게 아니라, 고양이 처럼 다른 종의 동물을 따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강아지는 질투심이 무척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열 본능 때문에 개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존재하게 된다. 개들은 주인의 사랑을 갈구하는데 다른 개가 있으면 질투심 혹은 다른 개에게 사랑이 모두 갈까봐 불안하게 된다고 한다.

 

 

 

 

 

 

사료와 간식

강아지의 나이, 크기 , 종,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강아지에 맞게 준비를 하도록 한다.

주의할점은 아기 강아지는 퍼피 사료를 먹어야 한다. 강아지가 성견이 되는 시간은 1년이다. 성장기 강아지는 고칼로리 고단백질이 필요하다.

 

 

 

애완용품

입양 결정을 했다면 추후 접종을 진행할 동물병원을 찾아놓고, 미리 내원하여 수의사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는 것을 추천 한다.입양 시 반드시 필요한 물품으로는 사료, 사료그릇, 배변패드, 방석, 장난감 정도이고 추후1주일정도 관리 해보고 발톱깎이, 귀 세정제, 샴푸, 빗, 목걸이, 줄, 이동장, 장난감등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 급하게 구매하기 보다는 입양 후 안정을 취하시고 물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건강 검진 & 예방접종

6주정도에 1차 예방접조을 하게 한다. 예방접종은 반드시 동물병원을 개설한 수의사가 접종해야한다.

첫입양시 반드시 수의사의 접종 내역을 확인해야한다. 또한 어떤 접종을 몇번 맞았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한다.

 

 

 

 

계약서

입양 시 계약서에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8조 3항에 따른 내용이 기재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15일 이내 반려견이 사망하면 같은 종류의 반려견을 받거나 구입가격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입양 직후, 동물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판매업체에서 치료를 한 후 소비자에게 돌려주어야한다는 규정도 있다.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경우의 처리방법에 있어 ‘배상 제외 질병’이나 ‘지정 병원’을 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판매업체가 배상 책임을 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 유의해야 한다.

 

 

 

 

 

 

아래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기본 사항이다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294&ccfNo=2&cciNo=1&cnpClsNo=1

 

반려동물과 생활하기 > 반려동물과 생활하기 > 반려동물의 사육·관리 일반 > 반려동물의 사육·

반려동물 사육·관리(일반기준, 사육환경, 건강관리), 반려동물 사육·관리 의무

easylaw.go.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