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란? (irritable bowel syndrome, IBS, irritable colon syndrome)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비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으나 대장 근육의 과민한 수축 운동으로 인해 발생한다.

관련 증상으로는 두통, 식은땀, 복통, 위경련, 설사, 변비, 가스 과다가 있을 수 있다. 전형적으로는 복통이 시작되고 나서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암으로 발전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쳐 환자는 불편과 의욕상실을 겪을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먼저 원인을 살피면 스트레스, 불안, 피로누적, 과도한 음주 등등이 있을 수 있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증후군이다. 그러나 증상을 어느정도 누그러뜨리는 방법들이 있다. 또한 약물 치료도 있다

 

1. 배를 따뜻하게 하기.

물통에 따뜻한 물을 넣고 수건같은것으로 감싼 뒤 배에 댄다. 혹은 핫팩을 배에 가져다 대어본다. 그러면 조금 진정이 되는 경우가 있다

 

2.  식단 조절

자극적이거나 짜고 매운 음식을 피한다. 또한 기름기 많은(고지방식) 음식또한 피한다. 커피도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과식도 피해야한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추천되며 요구르트도 좋다. 

채소나 과일이 도움이 된다

 

3. 스트레스 조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에도 민감하여 중요한 시험이나, 회의 등등의 상황에서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미리 심신안정을 취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차분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혹은 아름다운 경치 사진을 보던가 마음이 차분해지는 영상, 기억을 한다. 

 

4. 운동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촉진 시켜준다. 특히 복근운동을 하면 좋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금한다.

 

5. 규칙적인 습관

규칙적인 배변 습관과, 수면주기를 형성하여 생활리듬을 만든다

 

6. 약물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 렉사프로, 프로작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 심발타, 이펙사

유산균 제제

진경제

설사, 변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