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거나 화가나는 일이 있을때 기분 좋아지는 법에 대해서 써보도록 한다
그냥 경험담이다
일기쓰기
자신에게 있었던일. 자신의 생각. 자신의 감정. 들에 대해 중심적으로 쓴다. 구체적으로 적으면 좋다. 그래서 다 쓰고나면 한번 읽어보고 읽어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또 정리해본다. 그렇게 함으로서 해결책을 내기도 하며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감정적으로만 생각했던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옮겨갈수도 있다.
'다꾸'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의 생각을 적으면서 '다꾸'도 하면 좋다.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이다.
자신의 생각을 예쁘게 정리하면서 다꾸를 하면 마음도 예쁘게 꾸며지지 않을까. 남자든 여자든 예쁜 마음을 갖는것이 좋다.
다이어리는 예쁜것도 많다. 다이어리를 많이 파는 사이트를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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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쓰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써보는것이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은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여행가기, 디저트 먹기, 옷사기 등등. 생각나는대로 자유롭게 써본다. 불가능하든 가능하든, 써보는 것이다. 그냥 화가 나서 마구 써재껴도 좋다. 초능력 갖기, 엄마한테 소리지르기 등등. 마음을 열고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써본다.
책, 영화, 만화 등등 읽기
기분이 나쁠때는 ,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른 생각으로 옮겨가게 하기 위해서 자극적인 이야기나 시각적인 자극 을 받는다면 효과가 좋을 수 있다. 중요한것은 나쁜 기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 목적을 잘 생각하고, 책이나 영화 만화를 읽을때에는 오로지 그것에만 몰두하도록 한다. 그리고 나면 한결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운동하기
헬스를 하던지, 집앞 산책로를 가볍게 조깅한다던지 한다. 만약 일을 하느라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숨쉬기 운동이라도 하면 좋다. 심호흡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복식호흡을 해도 좋다.
명상
'마음챙김 명상'이라는 것을 한다. 명상은 종교를 떠나 마음을 비우고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쁜 기분이란 정신적이면서도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다면, 자신의 기분도 집중하고 노력함으로서 좋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어두운 곳이 싫으면 밖으로 나가면 된다. 마음 또한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밝고 긍정적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마음과 뇌는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데 뇌는 '뇌구조'라는 것을 만든다. 이 뇌구조는, 계속해서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이 뇌구조는 습관으로 천천히 바꿀 수 있는데, 여기에는 명상이 매우 도움이 된다.
존경하는 사람 생각하기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기분을 조절했을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 사람과 같게 행동하면 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나고 그사람은 그사람이다' 그렇게 구별하지 말고 '모든 사람은 연결되어있다'라고 생각하고 나를 바꿔보도록 한다.
심상법
나는 기분이 안좋을때 '푸른 하늘'을 생각하고는 한다. 그 이미지를 떠올리면 갑자기 그 '시원함'이 마음속의 여러층을 지나 아주 깊은 곳까지 뚫고 들어가는것을 느낄 수가 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마음 깊은 곳까지 바꾸는것'. 내 마음을 움직이려면 마음 깊은 곳에 다다를 수 있어야 한다. 무언가 좋은 것을 상상하고 그것이 마음 깊은 곳까지 영향을 끼치도록 한번 시도해보면 좋다. 생각보다 자신의 마음 깊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까지 다다르는 것을 연습하면 분명 다다를 수 있다.
기분 나쁨 토로하기
요즘은 인터넷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용이해졌다. 인터넷에다가 게시판에다가 자신에게 있었던 일. 왜 기분이 나쁜가 등등을 올려보도록 하자. 그러면 이상한 사람들,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다. 카페에 가입해서 좋은 곳을 찾아도 좋다. 친목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슬픔이나 분노들에도 자신도 위로해주면서 스스로도 위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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