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집순이이거나, 학교가 살던 도시와 멀리 떨어져서 혼자가 되었을때. 혹은 천성적으로 친구가 없을때, 친구가 모두 바빠서 만나주지 못할때 등등 혼자 지내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외로움을 느끼곤 한다. 이럴때 할만한 추천하는 것들을 적어본다
라디오
음악을 들어도 좋고, 사연읽는 라디오도 좋다. 라디오는 어딘가 감성적이라서 조용히 혼자 듣기도 좋다. 우스운 이야기도 나오고 슬픈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면 거기에 공감되면서 왠지 누군가와 함께 하는 듯한 기분도 들 수 있다
드라이브 & 산책
거리를 걷거나, 도로위를 달리면서 사람들 틈에 있는 방법도 있다.
드라마 & TV
사람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티비에 마음을 두다보면 외로움도 조금 잊혀지는 것 같다. 요즘은 드라마가 재밌는게 많으니 좋은 시대이다.
여행
관광지로 여행을 가거나 하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수가 있다. 혼자 여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좀더 자유롭고 사색에 잠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혼자라서 더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긴 하겠지만 집에 홀로 외로움을 타며 있는것보다는 나을것이다.
쇼핑
백화점이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쇼핑 혹은 음식을 먹으러 다닐 수도 있다. 잠깐 잠깐 점원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다. 단 쇼핑에 중독되는일은 피해야한다. 지출이 심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심리상담
외로움이 너무 심할때는 심리 상담을 받는것이 좋다. 일단 상담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자신의 몰랐던 점을 되돌아보기에도 좋다. 또한 우울증 예방에도 좋다.
게임
온라인 게임을 한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사람들과 대화도 할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다. 길드같은 모임에 들수도 있는데 길드원끼리 친해지면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물론 게임엔 이상한 사람도 있으니 조심
카페 가입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 중 친목이 있는 곳에 가입해서 활동을 한다. 친목이 발전해서 현실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생기게 될 수 있다. 다만 이상한 사람도 많으니 주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카카오톡 오픈채팅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주제로 모여있다. 자신이 평소 관심있어하던 주제를 오픈채팅에서 찾고 대화방에 참가 해 보는 수가 있다. 거기엔 사람들이 있고 주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심리 상담을 하는 오픈채팅도 있긴 하지만 카카오톡에서 심리 상담을 해 주는 사람은 상담가라고 자신이 말하지 않는 이상 평범한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숙련된 사람들이 아니므로 심리 상담은 비추천한다.
애완동물
외롭다고 느껴지는 시간이 많다면 애완동물을 키워보는것을 추천한다. 개나 고양이도 좋지만 부담스럽다면 토끼, 친칠라, 햄스터나 거북이 등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애완동물은 귀여움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책읽기
책을 읽는것은 작가와의 대화라고도 한다. 책을 읽을때는 노트를 옆에 두고 좋은 글귀나 쓸모있는 정보를 적어보도록 한다. 그리고 밑줄도 긋고 포스트 잇으로 자기 생각을 적어본다. 물론 도서관 책에는 이래서는 안된다. 자신이 산 책에만 표시를 할 수 있따. 그리고 책을 읽고 서로 서평을 하는 모임도 있다. 이 또한 카카오톡이나 블로그에서 찾아보면 된다
글쓰기
글쓰기를 할 수 있다. 일기를 쓰거나 과거 기억 정리를 할 수 있다. 혹은 소설을 써도 좋다. 수필을 써도 좋고 시를 지어도 좋다
블로그하기
요즘은 누구나 블로그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것 같다. 자신만의 감성과 정보로 가득 채운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면 남는것도 있고 잘 성장시키면 돈도 벌 수 있다.
노래방앱
요즘은 노래도 집에서 한다. 물론 아파트에서 밤늦게까지 고성방가를 하는것은 안되지만 저녁쯤에는 흥얼거리듯 노래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메이커, 스뮬 등등을 추천한다. 스타메이커는 가족, 스뮬은 그룹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에 한국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있다.
교회
정말 할게 없다면 교회에 가는것도 추천한다. 교회에서는 사람들을 사귈 수가 있다. 종교를 떠나서 심심해서 가봐도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줄것이다. 이때 작은 교회는 피하는게 좋다. 대형교회에 들어가서 교구를 배정받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추천한다.
원데이클래스 혹은 학원
취미로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것도 좋다. 필라테스를 가는것도 괜찮고 요가 학원을 가는것도 괜찮다. 미술학원이나 피아노학원도 괜찮을 것이다. 어린이들만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리학원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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