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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타 정보

네이버 블로그지수 올리는법

by angel_0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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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수


블로그 지수란 블로그 점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점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상위노출(검색했을때 가장 위에 글이 뜨는)이 될 확률이 높다. 인플루언서이거나, 최신글이면 일단 상위노출이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블로그 지수가 높다면 이 글들을 제치고 상위 노출이 되거나 그 다음 순서로 상위노출이 되기도 한다. 상위노출은 대부분 '첫페이지'에 뜨는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이때 블로그 지수 높이는 법은 블로그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네이버 인공지능에 들어있는 알고리즘이 네이버의 블로그에 점수를 메기는 알고리즘을 예측하는 것인데, 이 알고리즘은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적이 없어 단지 사람들끼리 '추측'하는 정도에 그친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주장하는게 다르기도 하다.

 

1. 1일 1포

 

1일 1포라는것은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하는 것이다. 글을 하루에 몰아서 여러개 올리기 보다는 하루에 하나씩 나누어서 올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는 마치 성실성을 점수에 넣으려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건 '예약발행' 기능을 이용해서 1일 1포를 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어떤 사람은 예약 발행을 할때 매일 똑같은 시간에 글이 올라가게 하면 블로그 지수에 좋지 않다고 하니, 글 올리는 시간은 조금 변화를 주는게 좋을 것 같다. 다만 글 올리는 시간에 변화를 줄때 2시간 내외로 한다. 글 올리는 시간이 매일 아침 9시 부근인것 처럼 보이게 하려면 9시 10분, 9시 30분 이런식으로 포스팅 예약 시간을 걸어두도록 한다. 

 

2. 글자수 1000 - 2000자 내외

글자수가 많으면 포스팅을 읽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자연히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늘어난다. 블로그 지수에는 방문자의 체류 시간도 포함된다. 자신의 글자수가 얼마정도인지 확인하는 법은 네이버 글자수 세기를 이용하면 편하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A%B8%80%EC%9E%90%EC%88%98%EC%84%B8%EA%B8%B0 

 

글자수세기 : 네이버 통합검색

'글자수세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네이버 블로그 평균 사용시간은 블로그 관리의 '내 블로그 통계'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대체로 3분 정도면 좋은편이다. 그러나 길면 길수록 더 좋다.

 

 

 

 

3. 블로그의 '장소', '글감', '내보내기'를 이용한다.

 

글쓰기의 오른쪽 위에 '글감'에는 사진, 책, 영화, TV, 공연전시, 음악, 쇼핑, 뉴스 가 있다. 여기에서 내가 쓰려는 글과 관련있는 것을 찾아 글과 연결해 놓도록 한다. 

 

 

 

 

글감에서 골라서 누르면 이렇게 네모칸 안에 글감 정보도 같이 떠서 편하다.

 

 

 

한편 맛집 탐방이나, 여행에 관한 글을 쓴다면 이 '장소'를 꼭 추가 해 주도록 한다. 

 

 

 

 

장소를 추가하면 이렇게 위치 지도가 뜬다. 그러면 블로그가 더 예쁘고 정보성 있게 보인다

 

 

 

 

4. 동영상 넣기, gif 넣기

만약 맛집에 대한 글을 쓸 예정이라면 맛집에서 사진들을 찍을때 동영상되 되도록이면 같이 찍어주도록 한다. 네이버에서는 동영상에 점수를 좀 더 준다고 한다. 그리고 동영상이 들어가면 블로그 체류 시간도 늘어나게 할 수도 있다. 다만 사람들이 동영상을 많이 눌러보지는 않기에 반드시 체류시간이 늘어난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없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5. 내부 링크

내 블로그에 있는 다른 글을 링크로 글에 넣는 것이다. 이때 링크를 넣을때 관련된 글 링크를 넣는것이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경복궁"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경복궁 근처 맛집" 포스팅 글을 링크로 걸어놓는 것이다. 

블로그 지수에는 블로그로 유입된 방문자가, 그 블로그의 다른글도 함께 보는지도 측정한다고 한다. 그러니 내 블로그 내에서 여러글을 방문자가 보게 되면 블로그 지수가 올라간다. 한 포스팅에는 여러개의 링크를 넣어도 된다. 

한편, 쿠팡 파트너스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링크로 넣는 것은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네이버는 외부링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설이 있다. 그래도 필요하다면 링크를 넣어도 되긴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넣으면 저품질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문드문 넣도록 해야한다.

 

 

6. 포스팅 수정&삭제

발행된 블로그 글을 되도록이면 수정도 하지말고 삭제 하거나 비공개로 돌리지 말라는 말들이 많다. 따라서 최대한 글을 올리기 전에 잘 읽어보고 오타가 있으면 미리 확인하거나(맞춤법 검사기를 돌리기를 권한다) 제목또한 고심해서 짓도록 한다. 그러나 한 두번 수정하는 것은 괜찮다고 여겨지며 (오히려 더 좋은 글을 위한다면 수정이 필요할 때도 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문제는 너무 자주 수정하는 것이다. 한편 글 뿐만 아니라 카데고리도 삭제하는 것을 그다지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카데고리를 삭제하면서 그 안에 있는 글들도 모두 삭제하는 것인데 이는 블로그를 사고팔면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 네이버측에서는 이를 좋지 않게 본다는 것 같다.

 

 

7. 전문성 있는 글

당연한 말이겠지만, 전문성 있는 글일수록 좋다. 좋은 양질의 정보, 흔치 않은 정보가 좋다. 블로그 테마나 주제를 잡고 그 주제와 관련된 글들을 많이 발행할 수록 좋다. 인플루언서도 보면 '요리 인플루언서', '패션 인플루언서' 이런식으로 특정 주제에 특화된 인플루언서들을 네이버에서는 만들어내고 있다. 내가 전문적으로 쓸 수 있는 글, 혹은 내가 특히나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쓸 수 있도록 한가지에서 두가지 테마를 잡고 블로그를 키우면 더 빨리 블로그를 성장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문성이 있으면 이웃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그리고 '스크랩'해가는 사람들도 늘어나는데 스크랩 되는 수도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준다.

 

 

8. 내가 직접 찍은 사진, 그림 사용

네이버 알고리즘에는 '사진 도용'도 걸러내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유사 사진'이라는 것도 있어서 똑같은 사진을 여러개 반복해서 사용하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진다고 한다. 다른 글에서 함부로 복사해 오거나, 저작권 있는 사진은 쓰지 않는게 좋다. 그대신,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사용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추천된다. 

 

 

9. 이웃

댓글과 공감이 지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란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웃과 소통을 활발히 한다면 좋다. 그러나 서이추 중에 일명 '품팔이'라고 불리는 글 체류시간은 적고 댓글만 적고 가는 부류도 있는데 이는 블로그 지수에 조금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의미없는 댓글을 다는 이웃이 있다면 그냥 이웃 취소를 하는게 낫다는 블로거들도 있다. 상업성 블로거들도 이웃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단지 이웃수 늘리는것은 좋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될 수 있다면 알찬 이웃들로 채우는 것이 좋다. 

 

 

 

블로그 이웃을 늘리는 방법은 블로그 홈에서 관심주제에 들어가 오른쪽 톱니 표시를 누른다. 그리고 관심주제를 고르고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관심주제와 관련된 블로그들이 뜬다. 거기에서 자신과 성향이 맞는 혹은 마음에 드는 블로그들에게 서로이웃 신청을 보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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