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공부법 (화법과 작문)

 

기출문제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첫번째 단계는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푸는 것은 너무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출문제도 양이 정해져 있다. 그러니 한문제 한문제 아끼듯이 제대로 푸는게 좋다

 

 

 

지문 읽는법

1. 시중 문제집을 보면 지문에 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한다. 

2. '그런데', '그러나' 와 같은 접속어에 유의하고 예시나 설명에도 유의한다. 

3.전체적으로 지문을 읽을 때는 '유기적'으로 읽는게 중요하다. 전체와 그 구성하는 모양을 머릿속에서 정리를 할 줄 알면 좀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마치 문제집을 샀을때, 목차 제목을 외우는 것과 비슷하다.

4. 핵심단어나 내용을 분별하고 그것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다독하기

훈련하기라고도 한다. 글을 읽는것은 훈련이 가능하다. 읽었을때, 얼마나 기억에 잘 남는가. 무엇이 중요한 개념이었는가. 출제자가 어떤 방식으로 글을 구성했는가. 등등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훈련할때 점점 속도를 높이는게 좋다.

점수가 다소 낮으면 천천히 읽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넘어가면서 전체적으로 끊김없이 읽고 그런식으로 미끄러지듯 읽는 것을 반복한다. 이때 손으로 짚어가며 읽거나 눈을 움직이는 속도를 유지하며 읽는것이 도움이 된다.

 

 

 

문제 이해하기

문제의 의도를 잘 이해해야한다. 이는 기출문제의 문제들의 유형을 외어두는것이 좋다. 유형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는 어떤 개념에 대한 이해, 추론, 내용 확인 등등에 대해서 묻는것이 많은데 문제와 답을 연결해서 외우면(익히면) 일종의 패턴이 존재함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 주의하기

문장에 들어있는 단어 하나하나를 주의깊게 살핀다. 주어가 무엇인지, 핵심어가 무엇인지 등등을 살핀다.

 

어휘 정리

수능에 빈출되는 어휘들이 있다. 예를 들어 '상충되다', '소급되다' 등등의 단어들을 잘 알아두도록 한다.

 

 

적극적으로 읽기

지문을 읽을때 호기심을 가지고 읽으면 좀 더 기억에 남기 쉽다. 또한, 글의 흐름을 예측하면서 읽어도 좋다. 그리고 읽는 와중에도 분석을 하면서 개념과 관련된 자신이 이미 아는 지식을 연관시키면 더 기억에 잘 남고 이해도 좋아진다. 

 

 

추론 연습

어떤 개념이, 어떤 상황에 적용되는지, 어떤 원리로 적용되는지. 어떤것이 어떤것과 연관되는지, 무엇이 어떤 과정을 따르는지. 어떤 것이 어떤 것을 포괄하는지 이해하는 연습을 한다

 

약점 분석

지문에서 추론하는 문제가 약하다. 혹은 너무 많은 개념을 기억하기가 어렵다. 와 같은 자신의 약점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운다. 

 

 

평상시에도 글을 집중해서 읽기

핸드폰으로 글을 읽는 때에도 글을 집중해서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어떤 글을 읽든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읽는 연습을 평소에도 한다. 그리고 한번 읽은 글은 잊지 말고 기억하는 습관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