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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by angel_0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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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coronavirus disease 2019 코로나 일구

제 2의 흑사병, 스페인 독감. 21세기 이후 최악의 전염병

 

최초보고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감염 현황 (2022,02,03 기준)

누적 확진 : 386,197,852명 

사망 : 5,721,540명

잠정 치명률 : 1.482%

 

현재 우세종

오미크론 변이 B.1.1.529

'더 큰 전파력과 더 낮은 위험성', '가벼운 증상'

마른기침과 열, 그리고 극심한 피로감. 무증상 다수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16%로 사망자는 모두 60대 이상의 고령백신으로는 효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돌파감염이 되는데 다만 백신 접종 자체가 변이의 심각한 중증으로의 발전을 막아주기 대문에 감염 예방보다는 중증화 예방에 효능이 있다.

 

 

증상

 

잠복기 : 2일에서 14일으로 평균 7일이다.

사이언스지에 따른 장기별 대표적 증세

  • 폐: 폐포에 염증이 발생하여 산소 유입이 감소한다.
  • 간, 신장: 면역체계가 과부하되어 중증 손상을 입는다.
  • 장: 부검 결과 하복부에까지 코로나 19가 퍼지는 경우가 많으며, 20% 이상의 환자에서 설사가 보고된다.
  • 뇌: 뇌졸중, 뇌염, 정신착란이 발생한다.
  • 두피 : 다발성 원형탈모 증세가 발생한다.
  • 눈: 중증 환자일 경우 결막염 증세가 있는 경우가 많다.
  • 코: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입: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심장 및 혈액: 혈액이 응고되어 심혈관질환 또는 심장마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혈액응고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손발이 붓는 일명 'covid fingers' 혹은 'covid toes' 현상이 보고된다.

'사이토카틴 폭풍' 이 질병의 심각성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사이토카인은 인체 내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일어나는 부작용 현상이다. 면역반응이 극심하여 역효과로 나타나 기존의 폐손상을 악화하거나 심장 기능을 떨어뜨린다.

 

두드러기, 물집등이 피부에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 환자의 1/3은 극심한 신장 손상을 일으킴

착후 증상 (parosmia) , 좋은 냄새를 악취로 착각함

 

 

 

후유증

미국 의회학지 JAMA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한가지의 증상이라도 나타난 경우, 거의 90%가 두 달이 지난 뒤에도 증상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코로나 환자의 대다수가 장기적인 후유증을 겪는것으로 나타난다. 주로 청력저하, 미각 또는 후각 상실. 심한 피로감. 호흡곤란, 근육통, 관절통, 멍한 머리, 기억 상실, 정신 건강 문제, 탈모가 있다.

부정맥, 인지 능력 상실, 조산 확률 높아짐, 뇌졸증, 심근경색

 

 

 

치료

치료제   

팍스로비드: 3CL 프로테아제 저해제. 증상 발현 이후 5일 이내 니르마트렐비르 300mg(150mg 2정) 과 리토나비르 100mg 1정을 5일간 매일 2회(12시간 간격) 투여

 

진통제, 항협심증제, 항통풍제, 진정수면제, 등은 동시 복용을 피한다. 중긍 간장애, 신장애 환자에게는 투여가 권장되지 않다. 

 

부작용은 설사, 오심, 미각이상이 있다. 약물 급여를 중단하면 호전된다.

 

렘데시비르

 

 

대증요법

열을 낮추거나, 가래 감소, 산소 공급, 합병증을 예방 또는 치료 하는 등 환자의 자가 치유를 돕는 것

이는 일상적인 감기에 대한 치료를 할 때와 비슷한 방식이다. 

 

식품 및 보충제

단백질 : 항체 형성 도움

아연 :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복제 기전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D : 감기나 호흡기 질환 예방 및 면역 향상

비타민 C : 면역물질 생성, NK세포 활성화, 염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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