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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살리는법 (증상별)

by angel_0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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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랄때

물이나 비료가 과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할때 웃자라게 된다. 햇빛이 잘드는 곳으로 옮겨주고 너무 웃자랐다면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다.

 

잎 끝이 마를때

여름철 더운 바람에 의해 잎끝이 마를 수 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주지 않아 뿌리 곳곳에 물이 공급되지 않아도 잎 끝이 마른다. 비료 농도가 강할때, 식물에 물이 부족할때 비료를 주어도 식물이 탄다. 열대수들은 높은 습도에서 자라기 때문에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잎에 물을 분무해주는게 좋다

 

줄기나 뿌리가 무를때

과습시 줄기와 뿌리가 쉽게 썩는다. 아직 부분적으로만 물렀다면 한동안 물을 주지 않고 화분을 말린다. 상태가 좋지 않다면 식물을 화분에서 뽑아 뿌리를 그늘에서 잘 말린 후 화분에 다시 심는다. 줄기까지 무른 상태면 회복이 어려우니 물러진 부분을 잘라내고 윗부분을 꺾꽂이로 새로 키우는게 낫다

 

잎이 떨어질때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때이므로 잎이 떨어지기 전 환경으로 되돌린다.

 

잎이 쳐질때

과습하거나 물부족일때 둘다 원인이 있으므로 화분의 흙의 상태를 확인 후, 물 양을 조절해준다. 물의 양이 적당한다면 햇빛의 강도나 실내 온도 습도를 확인한다.

 

잎에 반점이 생길때

수분부족 혹은 햇빛에 잎이 탔을 수 있다. 이때는 반그늘로 이동시킨다. 혹은 탄저병이 생겼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탄저병 약을 준다.

 

하얀 가루가 생길때

흰가루병에 걸린 것이니 통풍이 잘되게 하고 지오판수화제를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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