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피부의 밝기를 밝히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건강을 돕는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것을 막아준다.
또한 항산화 기능을 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해준다.
오렌지 주스나 베리 종류의 음료를 마셔서 보충한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 종류, 감귤, 딸기, 피망, 토마토, 레몬, 브로콜리 등에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영양제를 섭취한다
달걀 먹기
비타민 A는 체내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는데 노른자에 레티놀이 함유되어있다.
피부가 푸석하고 늘어진 느낌에는 매일 삶은 달걀을 먹어보도록 한다.
비타민A는 녹황색 채소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당근, 토마토, 파파야, 수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자외선 차단 (선크림)
외출시에 SPF15이상으로 UVA, UVB 모두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손상된 피부 세포를 바로잡는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칙칙해진다.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은 흐린날씨나 비오는 날씨 등 자외선 지수가 낮아도 꼭 바르도록 한다.
실내에서도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곳에 자주 간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한다.
선크림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2-3시간마다 덧바라주도록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날에는 꼭 세안을 꼼꼼이 한다. 선크림 안의 성분들은 미세한 가루이기 때문에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한다.
미백 제품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된 미백 기능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보통 2-4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미백 기능 제품은 밤에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건조함을 유발시키기도 하니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담배, 술 끊기
담배는 피부 조직의 노화를 가속화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약 6배 정도 피부 주름이 많다고 한다. 또한 담배는 많이 피우면 피부에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얼굴색을 칙칙하게 되게 한다. 또한 피부가 자연 치유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술은 술 속의 알코올이 피부 세포를 손상시킨다. 알코올은 몸속에서 물보다 빠르게 세포막을 통과하는데 그 과정에서 세포가 손상되고 탈수가 일어난다. 건조해진 피부는 쉽게 어둡고 칙칙해진다.
물마시기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면 칙칙해 보였던 피부가 다시 뽀얗게 되기도 한다. 목욕 후에도 피부가 물기가 많고 탱탱한 느낌을 받아봤을 것이다. 혈액의 90%가 물로 구성되어있기에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탁해지고 얼굴색도 칙칙해 보이게 된다.
마사지 하기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집에서 셀프 마사지를 하도록 한다. 얼굴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톤이 밝아지며 피부에도 탄력이 생기게 된다.
마사지를 할때는 손가락 끝으로 뺨이나 광대뼈 주위, 이마, 관자놀이, 눈썹을 차례대로 원을 그리듯 문대준다.
그러나 너무 세게 문지르면 피부 마찰로 인해 오히려 피부가 칙칙해 지기도 하니 주의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기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이상분비를 초래한다.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아래 '땀흘리기'처럼 운동을 하여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평소에 마음을 편안히 하려고 노력하도록 한다.
땀흘리기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땀을 배출하는것을 권한다. 운동을 하고 열을 발생시키면 혈액이 돌며 정체된 림프가 순환되고 땀과 호흡을 통해 독소가 배출된다고 한다.
레몬
레몬의 구연산은 피부 색소를 완화시킨다. 레몬즙과 물을 1:1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피부에 뿌려준다.
레몬즙은 건조함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만 사용하도록 한다. 레몬팩을 사용해도 좋다.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피로를 유발하여 이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킨다. 또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피부가 칙칙해진다.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화이트닝 제품을 바르고 푹 자도록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부신피질홀몬 분비가 증가하며 과도한 피지가 분비된다.
또한 잘때 얼굴에 닿는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베개는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매일 사용하는 배개에는 두피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 등 각종 분비물과 곰팡이, 진드기 등 각종 세균이 기생하여 여드름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땀이 많이 나거나 여드름 피부라면 배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고 햇벝에 자주 건조하도록 한다.
각질 제거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결이 거칠고 안색이 어두워진다. 또한 스킨케어 제품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 입자가 고운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여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따뜻한 수건
따뜻한 수건으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고 피부를 안정화 시켜주도록 한다. 따뜻한 수건을 스팀 타올이라고도 하는데 뜨거운 열기가 나는 수건이다. 스팀 타올을 사용할 경우 뜨거운 스팀으로 인해 모공이 열려 모공 속의 노폐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스팀타올을 만드는 법은 수건에 물을 충분히 적신 후 전자렌지에 넣고 1분 30초 간 돌려주도록 한다.
전자렌지가 없을때는 냄비에 물을 끓이고 수건을 담궈두면 된다.
스팀타올을 얼굴에 올린 후에는 손가락으로 살살 눌러주면 좋다. 스팀타올은 3분정도 시간이 흐르면 빠르게 식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2-3번 정도 반복해서 데운뒤 사용하는것도 팁이다.
주의사항은 사용전에는 세안을 깨끗이 하고 수건 또한 깨끗한 상태여야 한다. 또한 열감으로 인해 사용 후에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으니 수분감을 충분히 채워주도록 한다. 또한 뜨거운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고무장갑을 사용하거나 손에 닿지 않게 수건을 운반하고 수건이 얼굴에 닿아도 뜨겁지 않도록 식힌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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