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로 시작한다
공부를 할때 '호기심'을 가지고 시작한다. 어떤 공식이 있을때 왜 그 공식이 그렇게 나왔는가? 에 대한 물음을 갖거나,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상황이나 배경지식들을 가지고 문제를 적용해본다.
아인슈타인은 원래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던 수학은 그에게 재미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삼촌은 수학은 대단한 학문이라면서 왜 그런 공식들이 나왔는지 알아? 하고 물어봐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수학의 재능을 꽃피웠다
선입견
만약 공부가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좋다. 선입견은 생각만으로도 공부를 재미없게 만들 수 있다. 차라리, 나는 언제나 1등을 하지. 라고 생각하며 '나는 공부를 좋아하는 인간이야' 하고 여긴다. 그리고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해보자. 유투브에 찾아보면, '가문을 책임질 여주인공이 되어 공부하기' 라던가, '나라를 다스리는 여왕이 되기 위해 공부하기' 등등, 재밌는 제목의 공부 음악 채널이 많다. 이와 같이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것이다.
이미 지니고 있던 습관에 공부 습관을 덧붙인다
식후 30분 후 약을 드시라는 방침은 약을 잊지 않고 먹게 만드는데 공조했다고 한다. 요즘은 식후 30분도 아니고 밥먹고 바로 드세요를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습관처럼 매일 반복하는 것, '밥먹기'에다가 '약'이란 습관을 더해서 잊지 않고 먹게 하는 것이다. 공부도 이러하다고 하다. 학교 다녀와서 공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공부, 밥먹고 공부. 혹은 화장실에다가 영어 단어를 붙여놓고 영어 단어를 외운다거나, 문 앞에 영어단어를 붙여놓고 외운다거나 할 수 있다. 그러면 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영어단어 하나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습관처럼 만들고 나면, 자연히 힘을 들이지 않고도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공부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것이다.
자동화
위의 '습관'으로 만든다와 같은 맥락이다. 책상에 앉으면 5분안에 공부. 연필을 들면 바로 공부. 책을 펼치면 바로 공부. 그리고 그 공부는 1시간 집중. 이렇게 연결해놓는다. 국어 지문을 읽는다면, 지문을 끝까지 읽을때까지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면 10문제를 다 풀기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등등을 정해둔다.
다른 스토리
공부를 했을때 어떤 개념을 새로이 접했다면 그 개념을 설명할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실생활에 이용되거나,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거나 와 같이 그 개념을 적용해 보고 이해하도록 해본다.
마치 수학 공식 하나를 가지고 여러 경로로 그 공식을 사용해 보는것과 같다. 또한 응용할 수도 있다.
게임처럼 한다
- 퀘스트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공시키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 본다. 오늘 할일 체크리스트를 게임처럼 퀘스트로 생각하고 적는다. 퀘스트는 목표를 세분화 한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국어 공부 2시간 하기'를 '국어 공부 1시간 하기'로 두개로 나눈다. 그리고 성취도를 체크한다. 이는 퀘스트의 피드백으로 작용할수 있다.
게임의 재밌는 것은 즉각적인 보상이다. 공부를 하고나면, tv를 보거나 유투브를 본다. 라는 보상을 주도록 한다
가장 재미없는 것 부터 한다
이건 사람들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대로 하기를 추천한다. 어려운 문제나 개념들을 학습하는것을 먼저 하는것이 쉬운것을 먼저 하는 것보다 좋다고 한다. 쉬운것을 먼저하다가 점점 어려워지면 상대적으로 뇌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바이노럴 비트를 듣기
공부에 바이노럴 비트를 듣는것이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고 한다.
알파파: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세타파: 장기 기억력, 통찰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된다.
베타파: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뇌가 빨리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상주기
위의 게임처럼 공부하기에서도 나왔지만, 공부한 것에 대해 보상을 주는것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부를 한 뒤, 카페에서 케익을 사먹는다던가, 맛있는 밀크티를 사마시면서 나에게 보상을 주도록 하자
그러면 뿌듯함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개념을 다시 입으로 말하면서 설명해본다.
자신이 인강 선생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한번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입으로 말하면서 설명해본다.
앞에 인형을 두고 이야기 해도 되고, 친구에게 이야기하거나 엄마에게 말해도 된다.
남에게 그 개념을 설명할 줄 알때 진정한 학습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필기구를 쓴다
싸구려 펜 말고 예쁘고 맘에 드는 색상과, 좋은 감촉을 주는 펜을 사용하라고 한다. 그러면 왠지 더 쓰고 싶게 만들고, 더 오래 공부하고 싶게 만든다고 한다.
내적인 성장과 연결한다
위에 게임처럼 공부한다와 연관이 되기도 하는데, 게임에서는 캐릭터가 성장을 한다. 현실에서도 게임처럼 내가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껴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걱정할 필요 없이 공부만에 집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성공했거나, 더 앞서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과의 비교는 소용없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이 성장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로 자신을 평가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심호흡을 하면서 공부를 해서 행복하다고 생각해본다.
https://bigangel999.tistory.com/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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