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Autism
의사소통,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 , 감각지각, 감각통합능력 등에 장애가 있는 자폐성 장애
고기능 자폐증(High functioning Autism, HFA)가 아니면 거의 지적장애 수준의 지능을 갖게 됩니다. 다만 이는 논란이 이는데 지능이 높은 자폐인들이 스스로 자폐임을 모르거나 본인이 자폐임을 부정하며 살기 때문에 진단되지 않아 공식 자폐증 IQ가 하향평준화되어 추정된다고도 합니다. 고기능 자폐는 IQ 80이상, 저기능 자폐는 IQ 70 이하(지적장애급 지능)이고 자폐증 환자의 45~45%는 지적장애를 동반합니다.
발생확률은 1000명 중 1명. 남녀 비율은 미국 기준 남성 80%, 여성 20%입니다.
이 발달장애는 보통 3살에 진단되지만, 어떤 아이들은 1살이 되기 전 부터 징후를 보입니다.
그러나 발달이 지연된다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자폐증인것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조기 진단이 발달을 개선할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폐증 진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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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나는 사회적 의사소통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지속적인 결함으로 현재 또는 과거력상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나타난다(예시들은 실례이며 증상을 총망라한 것이 아님. 본문을 참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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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감정적인 상호성의 결함(예. 비정상적인 사회적 접근과 정상적인 대화의 실패, 흥미나 감정 공유의 감소, 사회적 상호작용의 시작 및 반응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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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행동의 결함(예.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불완전한 통합, 비정상적인 눈 맞춤과 몸짓 언어, 몸짓의 이해와 사용의 결함, 얼굴 표정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전반적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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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발전, 유지 및 관계에 대한 이해의 결함(예.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적합한 적응적 행동의 어려움, 상상 놀이를 공유하거나 친구 사귀기가 어려움, 동료들에 대한 관심 결여)
현재의 심각도를 명시할 것:심각도는 사회적 의사소통 손상과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 양상에 기초하여 평가한다(표 2를 참조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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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이나 흥미, 활동이 현재 또는 과거력상 다음 항목들 가운데 적어도 2가지 이상 나타난다(예시들은 실례이며 증상을 총망라한 것이 아님, 본문을 참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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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증적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성 동작, 물건 사용 또는 말하기(예. 단순 운동 상동증, 장난감 정렬하기, 또는 물체 튕기기, 반향어, 특이한 문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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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성에 대한 고집, 일상적인 것에 대한 융통성 없는 집착, 또는 의례적인 언어나 비언어적 행동 양상(예. 작은 변화에 대한 극심한 고통, 변화의 어려움, 완고한 사고방식, 의례적인 인사, 같은 길로만 다니기, 매일 같은 음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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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나 초점에 있어서 비정상적으로 극도로 제한되고 고정된 흥미(예. 특이한 물체에 대한 강한 애착 또는 집착, 과도하게 국한되거나 고집스러운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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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정보에 대한 과잉 또는 과소 반응, 또는 환경의 감각 영역에 대한 특이한 관심(예. 통증/온도에 대한 명백한 무관심, 특정 소리 혹은 감촉에 대한 부정적 반응, 과도한 냄새 맡기 또는 물체 만지기, 빛이나 움직임에 대한 시각적 매료)
현재의 심각도를 명시할 것:심각도는 사회적 의사소통 손상과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 양상에 기초하여 평가한다(표 2를 참조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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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반드시 초기 발달 시기부터 나타나야 한다(그러나 사회적 요구가 개인의 제한된 능력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증상이 완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나중에는 학습된 전략에 의해 증상이 감춰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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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은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현재의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뚜렷한 손상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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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애는 지적장애(지적발달장애) 또는 전반적 발달지연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지적장애와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자주 동반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지적장애를 함께 진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의사소통이 전반적인 발달수준에 기대되는 것보다 저하되어야 한다.
자폐증 조기 진단 10가지 징후
1. 부모, 가족, 혹은 익숙한 사람이 접근해도 웃는 경우가 드물때
2. 다른 사람이 하는 소리나 움직임을 따라흐는 경우가 드물때
3. 늦은 옹알이
4. 6~12개월부터 점점 더 일관성 있게 자신의 이름에 반응을 하지 않을때
5. 10개월이 되도록 의사소통시 제스처를 보이지 않을때
6. 눈 마주침이 드물때
7. 그다지 관심을 받으려 하지 않을때
8. 어른이 안아줄때 아기가 손을 뻗거나 부모에게 안기려고 하지 않는다
9. 팔, 손, 다리를 뻣뻣하게 하는 등 비정상적인 자세를 반복적으로 할때
10. 뒤집기나 기어다니기, 일어나기 등의 운동 신경에도 발달 지연이 나타난다.
그 외, 만 1세가 되어도 본인의 이름에 반응하지 않을때,
생후 16개월까지 단어를 전혀 구사하지 않을때
생후 24개월까지 의미가 있는 두 단어로 된 구문을 사용하지 않을때( 다른 사람을 흉내내거나 따라하는것 외에)
아이가 소리에 과민반응을 할때
혹은 소리에 아예 반응하지 않을때
만약 아이에게서 발달 지연이 보이는 것 같다면 소아정신과나 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는한 조기에 징후를 잡아내어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다. 일명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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