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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코로나 19 재감염

by angel_0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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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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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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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재감염

 
'코로나 19 재감염' 이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 된 경우 등을 의미한다.
코로나에 감염 후 회복되더라도 재감염 될 수 있다. 수퍼면역은 과학적인 명칭이 아니며,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감염 안된 사람에 비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재감염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현재는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재감염되는데까지 걸린 시간이 평균 5개월에서 9개월로 늘었다. 이는 반복된 백신 예방접종과 감염으로 국민들의 면역 지속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졌다는 분석이다.
 

재감염이 덜 아플까?

지금은 전체 확진자 다섯 중 한명이 재감염일 만큼 재감염이 흔하다. 처음 걸렸을때보다 고통스럽다는 사람도 있고, 견딜만 하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첫 감염 증상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던것과 비슷하다. 첫 감염이나 재감염이나 복불복이라고도 하지만 전문가들은 재감염을 더 주의하라고 한다. 재감염의 치명률이 첫 감염의 두 배에 육박한다는게 지금까지의 통계이기 때문이다.
재감염 비중이 올라가는 까닭은 첫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형성된 항체가 시간이 흐를수록 떨어지고 있는 탓이다. 감염이나 백신접종으로 형성된 항체의 효과는 3∼4개월이면 급격히 떨어진다. 얼마전 공개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표본 조사 결과, 전 국민의 항체 보유율이 99%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전문가들이 "집단면역이 형성된 것은 아니다"고 진단한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재감염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대 의대가 미국 보훈처 데이터를 활용해 약 600만명의 코로나19 감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감염자는 한번 감염된 환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2배 이상, 입원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폐, 심장, 혈액, 신장, 당뇨병, 정신 건강, 뼈와 근육, 그리고 신경 질환에 대한 위험도도 재감염자가 높았다. 재감염자는 한 번 감염된 환자보다 폐 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았고,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3배, 신경 질환에 걸릴 확률은 60% 더 높았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재감염 구성비가 상승 추세이며 재감염시 사망위험도 또한 높다"며 "예방접종은 재감염 및 중증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과거 감염력이 있더라도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재감염 증상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기존에 감염되었을때 나타나는 오한, 발열, 가래, 기침, 근육통, 몸살, 두통, 미각, 후각 상실, 구통, 인후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일 경우에는 폐렴,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으며 설사와 복통과 같은 장염 증세를 보이는 사례도 나타난다.
 
재감염자의 경우 폐, 심장, 소화, 신장질환, 신경질환 등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걸로 나타나며 흉통,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심부전, 혈전 등의 질병이 새롭게 나타난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재감염시 더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코로나 19 격리 기간

현재 일주일인 격리 기간이 닷새로 줄고 법적 '의무'가 '권고'로 바뀐다. 이는 6월 1일 부터 적용된다.
예를 들어 5월 30일에 확진 될 경우 이틀은 의무적으로 격리해야하지만 나머지 사흘은 반드시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도 대부분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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