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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미열 또는 고열, 근육통, 오한, 식욕없음, 두통, 기침, 구토, 잦은 설사.
온 몸에 힘이 없고 통증도 더 강하게 느껴진다.
몸이 으슬거리고 쑤시며 체온이 상승한다.
낮에는 증상이 덜한데 저녁 또는 밤이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전조증상으로는 얼굴부터 잇몸, 팔과 다리 등이 몸의 반 쪽만 아픈것이 있다.
몸살 시작 후 2~3일 경 최고 심해졌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괜찮아 진다.
그러나 경우에 따르면 2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열이 나는 이유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면역계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시상하부의 뇌하수체에서 인체의 스스로 체온의 목표치를 상승시킨다. 열을 발생시키고, 외부로의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땀구멍을 닫고 체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킨다. 열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 경련등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삭신이 쑤시고 아픈 것이다.
대처
실내 환기를 자주해주고 온도를 서늘하게 하여 열을 낮춘다. 옷은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두꺼운 이불이나 담요는 되도록 덮지 않는다.
미지근한 물로 팔이나 다리를 닦아주어 피부의 열을 발산되게 한다.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며 수분손실을 보충해준다.
비타민 C가 도움이 된다.
약
증상에 따른 몸살약
해열, 진통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기침 : 덱스트로메토르판, 노스카핀
가래 : 구아이페네신
콧물 : 클로르페니라민, 슈도에페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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