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33 화분 벌래 "어쩌면 좋은 아이일지도?" 톡토기 (springtail) 화분을 들어내면 바닥에 무언가 하얗게(검갈색일수도 있음) 돌아다니는 벌래들. 1mm정도 안되는 크기에 길쭉한 몸통. 더듬이가 있고 톡톡 튀기도 한다. 혹은 화분에 물을 줄때, 물때문에 숨을 쉬려고 기어 올라오는 벌래들이 있다. 그러면 그것은 톡토기일 가능성이 있다. 영어로는 spring tail이라고 한다. 톡토기는 과연 익충일까 해충일까? 벌래를 징그러워 하는 사람에게는 뭐든 해충이겠지만... 식물에게는 어쩌면 좋은 친구일 수도 있다. 식물에게는 해를 안끼치고 식물이 몸담고 있는 화분의 흙의 영양분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일명 '상리공생'하는 관계. 식물과 톡토기는 서로에게 좋은 관계다. 톡토기는? 절지동물문 내구강 톡토기아강(톡토기류)에 속하.. 2022. 2. 17. 취미 : 목욕탕을 즐기자 ( 목욕 효과) "목욕 즐기면 건강해진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땀구멍이 열려 몸속 노폐물의 배출이 쉬워진다. 좋은 목욕 너무 뜨거운 물 보다는 따뜻함을 느낄 정도의 온도가 적당 (37도에서 39도) 지나치게 오래 탕에 들어가 있지 않도록 함 (30분 내외) - 체력이 떨어지고 탈수 증세가 올 수도 있음 - 40도를 넘은 온도에서 목욕을 할 경우 교감 신경이 자극되어 심신 이완이라는 목욕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냉온욕 활용 - 냉탕과 열탕을 번갈아 가며 목욕. 냉탕 온도는 14-18도 , 온탕은 38-40도. 다만 냉온욕을 할때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수 있다. 림프절 자극, 피부 모공을 연다 - 탕에 앉아서 겨드랑이, 사타구니, 무릎 뒤 오금을 두드려 주면 림프절이 자극 되어 림프 순환을 촉진할 수 있.. 2022. 2. 16. 예민한 성격의 치유 Highly Sensitive Person (HSP) 예민한 사람들 mbti 에서 infp 인 사람들 인류의 15~20% 를 차지 한다 생물학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자극을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이 받는다. 이들은 주의력, 행동계획, 의사결정, 감정, 내면의 경험에서 뇌의 영역의 활동이 더 활발하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진다. 예민한 사람은 창의적이고 공정하며 독특하게 팀을 이끄는 재주가 있다. 그러나 감정 소모가 심하며 스트레스를 잘 받고 , 쉽게 압도되며 과도한 생각을 한다. 예민한 사람의 상처 치유하기 1.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먼저 자신의 예민함의 원인을 분석해야한다. 자신의 과거 기억 혹은 타인에 의한 영향으로 인해 예민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으면 좋다. 감정적으로 상황을 보기 보다는.. 2022. 2. 14.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78 다음 728x90 반응형